매크로와 주식의 연관성

사실, 주식 시작하면서부터 내내 고민해오던 주제였는데, 이만큼 명쾌하게 설명하는 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가져와봅니다. 제가 주식 시작하던 2년 전때부터 과하다 싶을정도로 매크로에 관심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주식을 잠깐 하다 접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읽던 책들 중 많은 저자들이 대략 10년 주기로 찾아오는 폭락장에 대처하려면 매크로에 관심을 안가지면 안된다는 주장이 많기도 했었구요.

어찌 되었든, 그렇게 관심을 가져왔던 덕에 올해 3월의 폭락장을 지나면서도 어찌어찌 살아남아서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으로 녹여낼 수 있었지만, 언제나 매크로만 보면 그것도 못할짓이고 한계가 분명 존재할텐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서 항상 찜찜했었거든요.

짧게 요약하면 “채권”은 매크로변수가 90%를 결정하는 시장이고 “주식”은 강세장에선 20%, 약세장에선 60%까지 영향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강세장과 약세장은 가격의 상승과 하락보다는 변동성, 즉 VIX지수를 가지고 보는게 더 타당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S&P지수의 VIX가 20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변동성장세에서는 매크로변수의 영향력이 절반을 넘어가므로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라는거지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연준이 별다른 당근을 내놓지 않자 주식시장이 더 불안하게 움직이는걸 보면, 적어도 지금 국면은 매크로변수를 정말 중요하게 보면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데 동의를 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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