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소설, 웹툰을 상당히 즐겨 봅니다. 그런데 무빙툰이라는 게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본격적인 애니메이션은 제작하는데 많은 인력과 돈, 그리고 시간이 들지만, 무빙툰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처럼 비교적 간단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웹툰작가를 지망하는 이들에게는 굉장한 접근성을 제공해주겠더라구요.
생각없이 유투브가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따라가다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라는 무빙툰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이라 내용은 모르겠고, 무빙툰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놀랍습니다.
세상은 확실히 놀랍도록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