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종목이 이렇다할 악재도 없는데 하한가를 기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합리적으로 이를 분석하고 정리한 영상인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결국은 장기간에 걸쳐서 CFD계좌로 무리하게 주가를 띄워온게 최근 안좋아진 투자환경(대부분의 개인자금이 배터리 관련주로 몰리면서 다른 섹터에는 돈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음) 때문에 터져나가기 쉬워지게 된 배경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신용을 무리하게 써서 주가를 올리려다 보니 종목 하나에서만 쪽박을 차는게 아니라 계좌 전체가 모두 터져버릴 수밖에 없죠. 이렇게 망해버린 게 정확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레버리지가 무서운게 이렇게 한 번 무너지면 다시는 일어서기가 어렵게 되버린다는 점이겠죠.
이제는 신용을 써서 투자하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