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의 질 – 강방천의 관점

투자자 강방천씨가 쓴 “강방천의 관점”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반부를 읽던 중, 꼭 잊지 말아야겠다 느낀 내용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제목과 같은 “이익의 질”이라는 개념입니다. 강방천씨가 강조하는 것은 저마다 자신만의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측정도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강방천씨 본인도 여러가지의 측정도구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측정도구들 중 하나가 “이익의 질”이라는 개념이라고 설명합니다. 1989년 상장한 한국이동통신에 관심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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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 – 버니 매도프

https://ko.wikipedia.org/wiki/버나드_메이도프 버나드 매도프 하면, 사상 최대의 폰지사기범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무려 1990년대부터 시작해 15년 이상 연 10%의 확정수익을 약속하며 폰지사기를 벌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결국 파산해 77조원의 피해액을 기록한 사기꾼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그가 그렇게 폰지사기를 치지 않았더라도 그가 기존에 하고 있던 합법적인 사업이 정말 잘나가고 있어서 큰 돈을 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는 원래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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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 “부의 골든타임”

투자서적들이 원래 지금 상황이 이러이러하고, 그게 왜 그렇다는 이야기는 쉽게 해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지침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사람들이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거든요. 지금까지 읽어본 책들 중에서는 그나마 구체적인 행동방침을 말해주는 책으로 조엘 그린블라트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정도였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라는 다른 책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사기행각에 가깝거나 제대로 된 지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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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을 쓴 저자의 편향된(부자가 되려는 열망도 없고, 부자도 아닌 우리들 입장에선) 시각은 차치하고라도,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많은 거짓말들에 대해 건드리는 내용들은 새겨듣고 거듭 고민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제목처럼 투자만으로는 우리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닫는 것이 인생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가장 중요한 첫단추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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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호랑이”를 읽고 있습니다.

“웅크린 호랑이” 이 책의 저자는 피터 나바로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현직 국가무역위원장인 바로 그 피터 나바로입니다. 언론에서는 피터 나바로 교수를 국수주의자나 중국을 깨부숴서 산산히 찢어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극단주의자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미국의 의회나 트럼프행정부가 중국을 향해 보여주는 일련의 행동은 온건론자들이 아닌 피터 나바로 교수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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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역사”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이 “전략의 역사”라는 책이 분량으로 보나, 난이도로 보나, 들어있는 내용의 방대함으로 보나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서 요즘 두번째 읽어내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삼국지 10번 읽듯이 진짜 10번은 읽어봐야 할 책인거 같아요. 지금은 1권에서 게릴라전략의 발전과, 그 대응으로서 진압전략의 성립에 대한 부분을 읽고 있는데, 생각나는게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마오쩌둥은 쏘련에서 트로츠키나 레닌이 공산혁명을 위해 싸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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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읽고 난 소감

이 책은 20년 장기불황을 겪은 일본인이자, 현재 계속되는 불황에 빠져있는 우리나라에 연이 닿아있는 저자(타마키 타다시)가 “일본은 지난 20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해, 그리고 “그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약진한 기업들은 어떤 선택을 했었는가”에 대해 쓴 책입니다.   가장 첫 부분은 작금의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분석과 판단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눈으로 서울시내를 돌아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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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로야 진노스케의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이 책은 제목처럼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인생을 살면서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대할 것인가에 대해 쓴 책이자,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 결단과 도전을 할 때 항상 우리 발목을 잡게 되는 죄책감과 공포감을 돈의 영역에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쓴 책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러한 핵심내용 자체는 분량이 작을 뿐 아니라,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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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은 읽어 내려가기 힘든 책 “창업자 정신”

요즘 서점에서 많이 밀고 있는 경영관련서적 중 하나가 크리스 주크와 제임스 엘런이 지은 “창업자 정신”이라는 책입니다. 출판사를 못보고 책을 산게 좀 아쉬운데, 출판사는 한국경제신문입니다. 책의 주된 내용은 기업의 흥망성쇠에 창업자정신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 창업자 정신은 반역성(다르게 말하면 혁명적), 현장중시, 주인의식이라는 세가지 풍토로 나뉘어 진다는 겁니다. 이 세가지 요소는 또한 각각 몇가지 요소로 나누어서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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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인척 하는데 전문가가 아닌 이들

안데르스 에릭슨과 로버트 폴이 쓴 “1만시간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나눌만한 내용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 보통 전문가라고 하면 특정한 분야에서 초보자나 고만고만한 이들에 비해 매우 뛰어난 성취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런 성취도에 근거해서 권위와 명성, 그리고 신뢰를 얻는 이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분야에 따라서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다가 실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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