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물생심 On 4월 10, 201312월 23, 2017 By 이정석카테고리: 잡다한 이야기들댓글 남기기 1. 제가 차를 산 지가 6개월 정도 됩니다. 이제 2만2천키로 뛰었으니 새 차라고는 못합니다만, 차를 사면 특별한 사정 없으면 10년은 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지라, 마눌님 차도 산 지 3년 정도 밖에 안되어서 당분간은 차를 사거나 고를 일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제 인생에서 제가 직접 선택한 최초의 차이고, 그만큼 애착이 있습니다. 타면서 불만을 … 견물생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