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 보면서 이번 이슈의 파급력이 단지 관련 회사의 주가에만 영향을 줄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정권 바뀌면서 식약처가 태도를 돌변했던 것에서 부터, 당시 허가해주었던 전전 식약처장이 연락이 안되고 있다는 거라든지, 구체적으로 뭘 근거로 식약처에서 두번째 회의에서는 통과가 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나, 우리나라의 의약품 허가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 증폭되는 부분까지,,,
방송 나간 시점으로부터 지금까지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 주가가 별다른 변동이 없는데, 조만간 크게 출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중에 정치권으로까지 불똥이 튀게 되면 정말 크게 소란이 일어날 듯 싶기도 하네요.
혹시 관련된 주식 가지신 분이나, 관심 가지고 계셨던 분 계시면 영상 보시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