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한데,,” 느낌적인 느낌만 그런게 아니라 영상 내용처럼 상승장 마지막에 오른다고 하는 증권주와 지주사들까지 오르는 현상은 정말 싸한 느낌을 들게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영상에서 정말로 “쎄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 있어서 캡쳐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쎄한 일말의 불안감 만으로 시장이 하락장으로 돌아서는 건 아닙니다. 캡쳐한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장이 살아있다면 계속 버티며 유동성의 힘으로 여기저기서 폭등하는 종목이나 테마들이 계속 나타날테죠.

설명왕 테이버도 이러한 느낌이 실제로 하락장으로의 반전으로 이어지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인지를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걸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소관이 아니고, 오직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어찌 되었든,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슬슬 장의 성격이 바뀌게 될 상황을 대비하는게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