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야, 할려면 한가지만 해라

MBC뉴스 2024년6월10일 영상

개원의들이 휴진을 하는데, 진료를 “명령”한다는 복지부,, 자영업자들에게 휴진할 권리조차 용납하지 않는군요. 네, 좋다 이겁니다. 그렇게 명령질을 하다하다 나중엔 “출산 명령”까지 하면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서릿발처럼 엄혹한 기상으로 그렇게 질러놓고서는, 곧바로 숨 쉴 짬도 주지 않고 이번엔 “의료계와 대화 자리 마련 위해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는군요.

명령질이든 연락을 시도(전화번호 모르나요? 연락을 하는 것도 아니고 시도 중이라니)하든 한가지만 하세요. 둘 다 하면 열심히 일하는 시늉을 내는게 아니라, 둘 다 중언부언 헛소리가 되버리는거 정말 몰라서 저러나요? 개념도 없고, 예의도 없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없고, 누구하나 책임지겠다는 책임의식도 없고, 문제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커가고 있는데 위기의식도 없고,,,

저것들이 정말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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