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 평가를 의사 빼고 시민단체 넣으라는 정부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수준의 의학교육 기준이 엄연히 존재하고, 국제적인 기준에 근거해 제정한 ASK2026(accrediation standards of KIMEE 2026)을 가지고 대학마다 자체 시뮬레이션 해보니 30개 의과대학에서 불인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불인정 판정을 받은 의과대학 졸업생은 외국에 진출 시 우리나라에서 의대 졸업을 해도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문제가 이렇게 되었는데, 교육부 차관이란 자가 하는 말이 이게 다 사실이 아니라(근거는 일절 없이,,),,, 이참에 의학교육평가원에 의사가 너무 편중되었으니 환자단체, 소비자단체와 공익단체(어용단체의 다른 말이겠죠?)도 넣으라고 요구하네요.

처음엔 어처구니가 없다가, 그 다음엔 화가 났다가, 다음엔 허탈해서 힘이 빠지다가, 안타까운 현실에 슬퍼지다가, 마지막엔 “그래, 의대교육에 시민단체도, 공익단체도 들어가는게 바람직하지 않겠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나올까봐 뜨악하고 무서워지는 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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