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고 쏟아내는 경고, 이 경고가 마지막 기회라고 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 의과대학 증원 관련 연석 청문회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배장환 전 충북의대 교수의 작심 발언 영상입니다.

저에겐 이보다 더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말할 자신이 없어 부디 인내심을 가지고 영상 시청을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교수님의 마지막 절박한 경고를 무시하고 개념없는 현정권의 망발을 되돌리지 못하면 정말 우리나라가 단순한 혼란을 넘어 후진국으로 추락하는 상황도 얼마든지 가능하겠구나 하는 절박함이 밀려옵니다.

안타까움을 넘어 절박함과 위기감이 밀려오는 현상황입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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