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적자 면하기 어려울거 같은 초대형 까페들

세상은 참 요지경입니다. 작정하고 수백억원의 돈을 쏟아부어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를 하고 만만치 않은 인건비를 지불하면서 까페를 운영하는데, 그 까페에서 돈을 버는건 입지나 여러 이유로 그냥 포기하고 상속세 절세를 위해서 무려 10년 넘게 운영을 할 생각을 한다니,,,

자산가들의 지혜(?)를 향한 갈망과 근면성실함(?)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자산가들이 직접 이런 걸 생각했다기 보다는 건설사나 사모펀드 또는 재무설계사들이 이러면 절세 가능하다고 꼬드겼겠죠.

하긴, 그래서 채산성만 생각하면 도저히 들어설 수 없는 곳에 베이커리를 겸한 까페가(커피 전문점은 세금혜택이 없다고 합니다) 들어서서 경치좋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눈호강을 할 수 있는 게 그리 부조리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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