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 정말 진지하게 미친게 아닌가?

의대를 5년제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농담이나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서 대책으로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 아무리 급하고 답이 없는 상황에 아무거나 내질러보는 걸 반복하고 있어도 이건 정말 미친 거 아닌가요?

지금 의대생이 1년간 휴학을 해서 빵구(의대 졸업생이 한해동안 나오지 않는 사태)가 나는 걸 막겠다고 6년제로 커리큘럼이 빈틈없이 빡빡하게 짜여진 걸 방법이나 과정따윈 관심도 없고 그냥 5년제로 줄여라. 그래서 졸업생 빵구나는 걸 없게 하자,,, 정말 이런 아이디어가 정권 내부에서 전혀 걸려지지도 않고 대놓고 발표가 되었다는 게 무섭습니다.

더 가관은 선배들이 족보를 무기로 후배들을 압박하고 있으니(??) 족보를 강제로 공개해서 공유하게 하겠다?? 이건 누구한테서 이런 황당한 말을 들어서 무려 공식적인 대책으로 포함시킨다는 겁니까? 이쯤이면 진지하게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이게 나라 맞아요? 이게 나라의 녹을 먹는 고위공무원들 수준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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