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부적? 중과부적?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70734.html

내란 주모자 김용현 장관이 계엄이 실패해 국방부 관계자들에게 소집해제를 지시하면서 ”중과부적이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자의 마인드는 이 땅의 국민과 민주주의를 적으로 두고 투쟁하는 자라는 걸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한마디로서 큰 울림이 있네요. 그래, 네놈에게는 우리 국민과 민주의식이 대적하기엔 너문 큰 중과부적이었겠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쿠데타를 획책하던 자들을 성공했든 실패했든 제대로 심판하지 못했던 역사에 이제는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습니다. 제발, 이번 내란죄를 저지를 자들은 제대로 응당의 심판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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