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내란 사태 이후 사람들에게 잊혀저가고 있는 의대정원 이슈의 최근 현황,,, 이 유투브 영상을 보시면 깔끔하게 확인하고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내놓을 카드가 더이상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상대도 다 아는 상황에서 협상이라는 건 성립될 수가 없는거죠. 이미 의대정원 확 늘려서 뽑아놓고 합격자들을 입학까지 시키는 단계에서 뭘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건지 어이가 없지만, 그들이 급하고 절박한지 그 이유를 이해하면 왜 말로라도 사과하고 “제발 협상테이블에 와줄 수 없을까?”라고 갑자기 저자세로 돌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