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옷이라는 유투브 영상을 정말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의류 브랜드나 여러가지 옷들을 소개하는데 이렇게 재밌고 맛깔나게 이야기해주는 곳이 아마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버버리, 옛날엔 바바리로 통칭되는 명품 브랜드가 처음엔 기능성 의류로 시작했었다는 사실, 그리고 망하기 직전의 위기에 빠져있는 회사를 단 4-5명의 천재 또는 정말 필요했던 인재가 능력을 발휘해 부활시키는 이야기는 우리 가슴을 꿈과 열정으로 가득 채워 뛰게 만들죠.

버버리라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나 호감 여부와 상관이 직접 시청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컨텐츠라 생각해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