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은 국경을 접하지 않고 떨어져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전면전에 준하는 공습이 가능할 뿐더러 철저하게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 시킨 채 거의 일방적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었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많습니다. 물론 그 동안의 전개나 자세한 분석도 충분히 흥미있는 소재겠지만, 투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중요한 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이겠죠. 여기서 중요한 힌트를 주는 말을 앵커가 하는데, 영상의 1분38초 지점부터 나옵니다.
“현재 미국은 법과 제도, 규범보다는 트럼프 개인적 판단으로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같았던 사안이 있습니다. 감세법안 추진 및 관세전쟁이 정확이 이와 일맥상통하는 이벤트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경과와 결말도 크게 다르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 판단하면 됩니다.
- 다른 누구의 말도, 전문가의 식견도 다 필요 없고 트럼프 본인의 판단, 기분, 육감이 그 때 그 때 가르키는 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 어떤 이벤트도 본인의 정치일정, 즉 중간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타이밍과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려 할 것이다.
- 트럼프의 판단에는 실패도, 오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이 잘 되면 열심히 자기 자랑을 할 것이고, 잘 안되면 남탓을 하며 “그러니까 금리 내려라”, “그러니까 빨갱이들 쳐넣어라”, “그러니까 민주당 나쁜xx 다” 타령을 할것이다.
- 트럼프의 판단으로 인한 시장의 혼란은 한 번 흔들리고 잠잠해지는 게 아니라 점점 누적되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