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이 형성되는 조건 – from 주식의코드

주식의코드 2025년 9월16일 영상

어제 업로드된 주식의 코드 영상은 1990년대 IT버블이 형성되어온 과정을 복기하면서 어떤 요인이 버블장을 만들어내는지를 하나하나 제시하면서, 현재는 어떤 요인들이 버블장을 부추기려고 하는지를 점검하고 앞으로 버블장이 형성될 것인지를 예상하려면 무얼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영상에서 가장 핵심 내용은 캡쳐영상처럼 영상의 6분45초부터 나오는 “저물가와 저금리”를 야기하는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90년도의 저물가를 야기했던 세계화, 1994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제압했던 일, 그리고 동아시아 위기로 인한 원자재가격 하락이 현재에는 아직 원유증산에 의한 원유가격 하락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임
  2. 90년도의 저금리를 야기했던 클린턴 행정부의 재정적자 축소 및 1997년 균형예산법으로 인한 재정건정성 확대, 꾸준히 지속되었던 저물가 기조, 탄탄한 국채수요가 현재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은 상태이며 향후 트럼프 정부의 개입(스테이블 코인 도입,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가능성이 그나마 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정도.

과거 IT버블이 형성되었던 때와는 물가와 시장금리 측면에서 전혀 다른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냉정하게 보자면 지금 당장 거품이 크게 부풀만한 환경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며, 앞서 언급했던 요소들, 특히 시장금리의 변동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앞으로의 예측과 대응 모두에서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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