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유투브 컨텐츠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모대출 리스크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 같아 추천드려봅니다.
영상을 전부 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내용을 좀 더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 사모대출 리스크는 유동성 리스크(환매요구)와 부실대출 리스크(처음부터 사기대출)로 구분해서 다루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유동성 리스크에 그친다면 경제에 타격도 없고 주식시장은 별 영향 없이 상승할 것이다.
- 사모대출 리스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부실대출 리스크가 더 크게 터지게 된다면 이건 진짜 위기상황이 될 것이며, 종국적으로는 큰 폭의 금리인하를 초래할 것이다. 만약 정부의 선제적인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버블장이 올 수도 있겠지만, 금리인하를 하지 않고 경제위기와 자산시장 폭락이 일어난 후에도 결국엔 금리인하를 단행하게 된다.
- 유동성 리스크만 불거지다 사태가 종결된다면 주식 보유, 부실대출 리스크가 불거진다면 채권 보유에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알려진 정도만으로는 본격적인 금융위기를 일으키기 어려운 상태이며, 점점 더 추이를 지켜보면서 대응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주제를 “사모대출 리스크” 하나만으로 제한해서 바라본다면, 저도 이러한 분석이 크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봐야 하는 건 이러한 리스크가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를 모두가 확인하는 내내 매크로 경제지표, 특히 고용과 물가상황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주의깊게 지켜보아야 한다는 점일겁니다.
지금부터 미 중간선거 때 까지는 다른 요인들보다 매크로 환경의 변화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국면이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