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의 이미지는 “캐시 우드 + 디플레이션”이라는 키워드로 구글검색을 하면 나오는 기사들입니다. 아래쪽 이미지는 “일론 머스크 + 디플레이션”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거구요. 역설적이지만 일론 머스크나 캐시 우드가 디플레이션을 경고하던 2022년과 2023년의 시기야말로 인플레이션이 가장 크게 기승을 부리던 때였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 디스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는겁니다. 인플레이션이 잦아들고 경기에 활력이 돌아오는 디스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