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금과 상아로 꾸민 제우스나 피디아스의 아테나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신과 마음이 같고 더 이상 신을 비난하지 않는 인간의 영혼이다. 사람들아, 그를 실망시키거나 거스르고, 분노나 시기, 질투에 굴복하는 일을 허용하지 말라. 요컨대, 왜 문제를 은폐하는가? 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 이 죽은 몸이 갇힌 동안에도 신과 교제를 목표로 삼는 사람을 보여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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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금언록 – 찰리 멍거를 기리며
나이팅게일이라면 나이팅게일처럼, 백조라면 백조처럼 식성을 따라야 옳다. 하지만 이제 나는 이성적 존재로서 신에게 노래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나의 일이다.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자체로, 이 직위를 버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내 목표는 너의 고향으로 돌아가 네 친척들이 너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시민의 의무를 책임지며, 배필과 결혼해 고유한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즐거운 장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