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가 말하는 예(禮)는 주인과 손님 사이의 공손함 정도로 설명합니다. 인간의 선한 본성을 거스르지만 않으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자연스레 드러나는 피동적인 표상의로 봤기에 예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죠. “시경에서 말하길 하늘이 많은 백성을 낳았고, 사물이 있으면 법칙이 있듯이, 색성의 마음에 떳떳한 본성이 있어, 이 아름다운 덕을 좋아하는 것이다” - 맹자 고자편 “시경에서 말하는데, 상의 자손이 그 수가 …
맹자가 말하는 예(禮)는 주인과 손님 사이의 공손함 정도로 설명합니다. 인간의 선한 본성을 거스르지만 않으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자연스레 드러나는 피동적인 표상의로 봤기에 예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죠. “시경에서 말하길 하늘이 많은 백성을 낳았고, 사물이 있으면 법칙이 있듯이, 색성의 마음에 떳떳한 본성이 있어, 이 아름다운 덕을 좋아하는 것이다” - 맹자 고자편 “시경에서 말하는데, 상의 자손이 그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