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교에서 장비가 홀로 조조군(만총의 부대)을 막아서서 사자후로 내지른 대사가 “나는 연인 장비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연인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농담은 농담으로 제껴두고, 연나라 사람 장비라는 자기소개는 실제 정사에서도 언급되고 있을 정도로 장비 본인이 자주 쓰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왜 장비가 연나라 사람임을 자처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없으나, 그의 출생이 탁군 지역으로 과거 연나라 땅에 속해있다는 것에서 근거를 확인할 …
장판교에서 장비가 홀로 조조군(만총의 부대)을 막아서서 사자후로 내지른 대사가 “나는 연인 장비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연인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농담은 농담으로 제껴두고, 연나라 사람 장비라는 자기소개는 실제 정사에서도 언급되고 있을 정도로 장비 본인이 자주 쓰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왜 장비가 연나라 사람임을 자처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없으나, 그의 출생이 탁군 지역으로 과거 연나라 땅에 속해있다는 것에서 근거를 확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