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과 같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태워버리려 한다. 인정이 메마른 사람은 차가운 얼음장 같아서 부딪히는 사물을 반드시 죽이려 든다. 고집이 센 사람은 고여있는 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기가 벌써 끊어졌다. 채근록 70편 성질이 조급한 사람과 인정이 메마른 사람은 그 성정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유지되지 못해 이로 인해 자기 복을 스스로 내쫓아버립니다. 참으로 …
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과 같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태워버리려 한다. 인정이 메마른 사람은 차가운 얼음장 같아서 부딪히는 사물을 반드시 죽이려 든다. 고집이 센 사람은 고여있는 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기가 벌써 끊어졌다. 채근록 70편 성질이 조급한 사람과 인정이 메마른 사람은 그 성정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유지되지 못해 이로 인해 자기 복을 스스로 내쫓아버립니다. 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