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S3uJRM_Ffk?si=Wvlb3whPmCGss-xy 유투브 다나옷 2022년4월16일 영상 저는 평생 티셔츠라는 옷을 거의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학창생활 때에는 단추가 달린 셔츠를 입었고, 집에선 내복에 잠옷차림, 아니면 런닝셔츠 차림으로 돌아다녔죠.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에도 기능성을 강조하는 상의는 대게 반팔이 아닌 긴팔을 입게 됩니다. 굳이 입어본 거라면 유니폼으로 나온 것들이죠. 사실, 티셔츠라는 범주에 관심이 없었다기 보다는 옷을 딱히 패션 생각해서 입는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