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익절타이밍(줄루 주식투자법에서)

짐 슬레이터의 “줄루 주식투자법”에 나오는 투자전략법 익절(수익실현) 타이밍입니다.

  1. 턴어라운드( 예: HMM ) – 모두가 그 주식에 대해 주목하고 알게 되자마자.
  2. 경기주 ( 예 : 화학주 정유주 ) : 경기상승으로 충분한 혜택을 누리게 되자마자.
  3. 자산상황주 ( 예 : 하이닉스(PBR<1에 매수) ) : 보유자산의 생산성과 기본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주가가 상승하자마자.
  4. 성장주 :
  • 섯불리 매도하지 말 것. 연 20% 의 EPS성장을 기록하는 우수한 성장주라면 쉽게 매도하면 안된다.
  • 다만, “과도한 칭찬”이 쏟아질 때에는 매도

거의 모든 투자자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제일 결정하기 어려웠던게 익절 타이밍이었습니다. 이렇게 명쾌하게 거의 모든 투자전략에서 익절타이밍을 제시하는 책은 제가 처음 봤어요. 이 “익절”에 대한 짧은 내용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냉정한 기준으로 기계적인 익절을 하는게 말은 쉽지만, 실제 실천해보려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주가가 날마다 쳐오르는 동안에는 턴어라운드주건, 경기주건, 자산상황주건 죄다 장기보유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성장주”라고 착각하기 시작하거든요.

굳이 내 주식이 성장주라는 착각까지는 안하더라도, 매수 시점에서 기대했던 요인이 실현되어 수익이 나고 있는데, 또다른 요인이 추가로 기대된다고 계속 들고 있는것이 바른 판단인지는 분명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분명 PBR 0.9가 바닥이라 판단해서 샀는데, 이제 PBR이 1.5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부턴 업황이 회복될거니 계속 들고 있어야겠다”고 마음을 바꾸는게 올바른 판단인건지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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