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멋진 말과 상념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단지 선택만 있을 뿐” 웹소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에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입니다. 소설가가 창작으로 한 말은 아니고, 여러 유명인들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죠. 멘트 자체는 독보적이거나 창의적인 게 아니지만, 세상을 살면서 힘든 일을 겪을 때에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때에는 큰 도움이 되주는 한마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위의 명제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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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토마토의 정체

https://youtube.com/shorts/t2lrULk74xo?si=_z0x-_UI4um0mHzt 유투브 “수상한 생선” 달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는 스테비아가 들어있는 토마토, 그래서 몸에 좋을거라는 이미지로 비싸게 팔리는 방울토마토가 있습니다. 왜 예전엔 이런 토마토가 없었던 건지, 그런 품종은 또 어떻게 개발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충격이네요. 보통의 방울토마토에 스테비아를 주입한 거였다니,,, 예전엔 먹어도 살 찌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충격적인 영상을 보고 나니 입맛이 싹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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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LORO PIANA S.p.A.) 라는 브랜드

저는 로로피아나라는 브랜드를 닷새 전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예전부터 알고 계셨을지 모르겠는데, 명품같은 데 관심이 없던 제가 로로피아나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보고 관심이 가게 된 건 코오롱몰에서 양복 이월상품을 주문했을 때였습니다. 와인색 정장이 예뻐보이는데다 이월상품이라 할인이 쎄게 들어가서 훅 지르고 난 다음에 보니 원단이 “로로피아나” 울실크라고 되있더군요. 여기서 로로피아나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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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신고점일 때 – 잭보글

https://youtu.be/8ijGGYbL-1g?si=wMd6jYKYn-9CX-FM 유투브 부자일기 2021년11월5일 영상 영상의 도입부에 잭 보글이 묘사하고 있는 상황이 하나 있습니다. S&P500 지수가 연간 15% 상승했는데, 시총상위 5개 기업의 연간 상승율은 40%였던 1997 미국 주식시장의 상황인데, 잭 보글은 이를 1929년과 다양한 관점에서 유사점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공황 직전의 상황과 당시 1997년의 상황의 공통점이란 이렇습니다. 신경제라는 유행어, 오늘날 같은 밝은 전망이 없다는 낙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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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프레임이 될 수 있는가

https://youtu.be/ME33bx1S5F0?si=7E_veYRW6tjcztwH 유투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2024년6월26일 영상 위의 영상은 서구문명이 제시한 프레임에 비판 없이 휘둘려 인류가 많은 피해와 고통을 받았다 주장하는 수바드라 다스의 책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서구문명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이고, 여기에 거스를 수 있는 인류는 많지 않기에 잘못된 프레임조차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며 억압과 피해를 당한다는 주장은 매우 참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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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것과 일하는 척 하는 것의 차이

요즘 의대증원으로 빚어진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  사태를 보면서 의사의 관점이 아니라 이에 대처하고 있는 정부의 공무원들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정확히는 교육부와 복지부 장차관 및 공무원들이 되겠죠. 이들이 지금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으로 대학병원이 제대로 가동을 하지 않고 수련시스템이 망가지며 의사고시에 응시하지 않아 의사배출도 중단되기 직전인 지금 상황에서 진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들이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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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전 시대의 이해

사람들이 경제위기나 거품붕괴를 전망하면서 흔히 쓰는 표현이 “대공황” 수준의 무언가가 온다, 대공황을 넘는 충격이 올거다는 식으로 주장하고는 합니다. 그만큼 대공황이라는 건 인류의 마음에 깊이 자리잡은 충격과 공포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그런데, 심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실제로 당시와 같은 수준의 거품붕괴나 경제위기가 요즘에도 올 수 있는지를 전망하려면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요? 가장 직접적으로는 대공황의 충격 직전까지 어느정도로 거품이 있었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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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 크루거 효과

https://youtu.be/ojKORjqAOIk?si=O-ziFAu2b5amZ9NX 유투브 Sprouts한국 2024년 6월19일 영상 심리학자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의 연구의 핵심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 떨어질수록 스스로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위와 같은 그래프에서 우리가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 건 “멍청한 놈들이 자신감만 뿜뿜한 한심한 요즘 세태” 같은 게 아닙니다. 첫번째는 무언가의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배우고 익히며 경지를 올리는 데에는 두 지점에서 “벽”이 존재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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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 숙주의 면역력이 필요했던 폴리오바이러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거의 남아있지 않고 퇴치되었다고 알려진 소아마비는 고대 예술작품들에도 묘사되있을 정도로 오래된 전염병입니다. 그런데, 소아마비가 인류에 본격적으로 공포의 존재로 등극하게 된 건 중세나 고대가 아니라 겨우 100년 전 쯤인 1,900년 전후부터였습니다. 사람들이 공포를 느꼈던 건, 소아마비가 어떤 경로로 창궐하는지, 왜 하필 1,900년 경부터 급속도로 창궐하게 되었는지 아무도 밝혀내지 못한 채 어린아이들을 중심으로 호홉부전으로 사망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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