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 선지자 요나에 대한 기사를 다루는 요나서가 있습니다. 요나서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아무래도 동화 피노키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고래 뱃속에 삼켜진 기적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잘 알려져있죠. 선지자 요나는 왜 고래 뱃속에 삼켜지는 벌을 받게 되었을까요? 선지자 요나가 활동한 시기는 북이스라엘이 영토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던 전성기 시절이었습니다. 성경에도 그러한 전후사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요. …
[카테고리:] 잡다한 이야기들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사연들과 넋두리들
도움되는 9가지 생각? -from 드림캐치
https://www.youtube.com/shorts/F4Gjb3_JLJs 유투브 드림코치77 숏츠영상 알고리즘에 걸려서 나온 숏츠영상인데, 나름 간결하면서도 정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특히 4번이 살면서 큰 도움이 되더군요. 무기력하면 일단 시작하라는 조언,,, 이미 무얼 해야 하는지는 결정된 상황인데도 그걸 시작하지 못하고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경우는 일단 시작하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힘들고, 심리적으로 어렵거나 육체적으로 피곤하다는 게, 그 일을 …
안주한다는 것의 위험성 – 채근담
세상을 뒤덮는 공로도 자만이란 한 낱말은 이기지 못하고 하늘을 채우는 죄과도 참회란 한 낱말은 이기지 못한다. 채근담 18편 채근담 18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세상을 뒤덮는다는 표현이 한자 원문에는 개세(蓋世)라고 되어있습니다. 세상을 덮을만큼의 큰 공로라는 뜻으로 초한지에 나오는 패왕 항우의 고사에서 인용한 표현입니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천하에 다시 없을 용력을 지녔고 한번도 전투에서 진 적이 없던 불세출의 영웅이자 천하를 …
발타사르 그라시안
“현명한 자는 어리석은 자가가장 나중에 할 일을 당장 해치운다” 프랭클린플래너에 격일로 보여주는 격언을 읽다 문득 눈에 이 문장이 들어왔습니다. 지혜와 현명함이라는 인간의 특징은 인간의 두뇌나 지성, 또는 지능이 아닌 “행동력”에 속하는 것이라는 걸 지적하는 통렬한 문장이었습니다. 누가 이런 강렬한 한마디를 했는가 봤더니 발타사르 그라시안이라는 처음 듣는 인물이더군요. 호기심에 찾아봤는데 정말 대단한 현자였습니다. 스페인이 무적함대의 대패로 …
경제예측을 왜 하는가, 왜 틀리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LG경영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
https://youtu.be/7lMYkWDE_kw?si=mu74CT041BuQ4uvc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경제콘서트 2024년10월12일 영상 내용요약 “합계”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세부내역을 따져 보라. 2024년1분기 GDP성장이 1.3%로 서프라이즈가 나왔을 때 낙관론을 펼친 다른 전문가들과 달리 찜찜하게 봤던 이유는 세부내역들을 확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리오프닝에 설비투자는 늘어날 이유가 없으므로 우리 경제의 수출이 회복할거라는 낙관론은 근거가 없는 것이며, 한국 민간소비가 늘어나도 국외소비만 증가한다면 내수경기가 …
경제예측을 왜 하는가, 왜 틀리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LG경영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 계속 읽기
아마존은 원시림이 아닙니다. from 내셔널지오그래픽
원시림 : 사람의 손이 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삼림 사람의 손이 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삼림을 원시림이라 합니다. 정확히는 사람 그자체라기보다 문명의 손길이 묻지 않은 숲을 원시림이라 하지요. 그런데, 아마존 밀림을 무려 1만3천년 전부터 지배하던 문명이 존재했으며, 1492년 경에는 해당 지역에 무려 1,0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들 아마존 …
의대생은 휴학의 자유가 없다- from 교육부장관
https://youtu.be/rex7-wN-jlQ?si=r2KR8JVvaduJPYGr 영상 말미에 결국 참지 못하고 고백하고 마는 한마디,,, “의대생은 휴학의 자유가 없습니다” 하하,, 나라 꼴 잘 돌아갑니다. 앞으로 국힘당은 “자유민주주의” 어쩌고 이딴 말은 입에 담지 말기 바랍니다.
좌망(坐忘)
총명함을 내려놓고 담박함을 즐기라 차라리 순박함을 지키고 총명함을 내려놓아 올바른 기상을 남겨 천지에 돌려주리라. 차라리 화려함을 사절하고 담박함을 즐겨서 깨끗한이름을 보존해 대자연에 남겨두리라. (채근담 37편) 장자가 좌망에 대해 이야기한 게 있습니다. 정확히는 좌망과 심제(心齋)를 논하는데, 좌망이란 마음이 육체의 번거로움에서 떠나 세속적인 앎(知)에서 떠나 자연의 도에 합일하는 것, 심제는 마음의 여러 측면들을 비우고 도와 일체가 되는 …
삼성전자는 조만간 경영진 교체가 있을 듯 합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어닝쇼크가 의미하는 건 전반적인 반도체 호황 중 오직 삼전만 저조한 실적을 냈다는 데에서 찾으면 안됩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어닝쇼크에 대해 “앞으로는 이걸 극복하기 위해 이러이러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현재 경영진이 조만간 교체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영진이 교체되지 않고 계속 경영을 …
허영심과 자긍심의 차이
허영심이 우리 인간에게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지혜로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바면, 자긍심은 우리를 성장시킨다고들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삶을 살면서 이 둘을 얼마나 구분하며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면 사실 둘 사이의 경계를 구분짓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무언가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해서 좋은 성과를 냈을 때 우리는 당연히 스스로의 자부심으로든, 그로 인해 사람들의 갈채와 인정 때문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