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면서도 남을 잘 포용하고 어질면서도 결단에는 단호하다. 눈이 밝되 남의 잘못을 샅샅이 들춰내지 않고 성품이 꼿꼿하되 남의 행동을 함부로 뜯어고치지 않는다. 이를 일러 꿀을 바른 과자인데도 달지 않고 바다에서 난 음식인데도 짜지 않다고 하니 그렇게 해야 훌륭한 덕성이다. 채근담 84편 청렴한 성품은 다른 사람의 흠결을 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자하고 어진 사람은 단호하게 결단해야 할 …
청렴하면서도 남을 잘 포용하고 어질면서도 결단에는 단호하다. 눈이 밝되 남의 잘못을 샅샅이 들춰내지 않고 성품이 꼿꼿하되 남의 행동을 함부로 뜯어고치지 않는다. 이를 일러 꿀을 바른 과자인데도 달지 않고 바다에서 난 음식인데도 짜지 않다고 하니 그렇게 해야 훌륭한 덕성이다. 채근담 84편 청렴한 성품은 다른 사람의 흠결을 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자하고 어진 사람은 단호하게 결단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