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엘비디아 보다 테슬라가 더 비싸보인다” - 매일경제 최근들어 엔비디아의 실적 급상승과 주가상승으로 인해 인기있는 고성장-고평가 대장주의 대표격인 테슬라의 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게 이렇게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몇년 전 주가가 10배이상 올랐던 테슬라의 위용이 이제부터 다시 엔비디아에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그나저나, 상대적으로 고평가가 아니라 여겨지는 엔비디아의 …
[카테고리:] 투자
만약 파월이 비둘기로 돌변한다면,,, – 찰스 스왑 소
제가 이틀 전 ASPIM research의 8월20일 유투브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주제는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준의장의 입에서 비둘기성 발언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 미국시장은 굉장히 좋은 분위기입니다. 2주 넘게 계속 하락해오던 시장 분위기가 옵션만기일이 넘어가고 난 직후 회복하는 건 이상한 게 아닙니다. 테슬나와 엔비디아의 깜짝 상승으로 분위기가 좋은거라고 해석할 …
늘어나는 중국인의 미국이주
后疫情时代更多中国人外“润” 但上海最大移民中介“外联出国”被查 BBC 뉴스 중국어판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는 이철 박사님의 “한 눈에 보는 중국” 8월15일 글에서 본 내용입니다. ( 🇨🇳-한눈에-보는-중국8-15 ) 기사가 전하는 주된 내용은 중국 당국이 상하이 내의 한 이민중개업체 대표를 불법적인 외환거래 및 불법경영혐의로 구속 중이라는 것이지만, 이러한 당국의 조치가 특별한 의도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보기 어려운 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상해에서 자산관리를 하고 …
연준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주장하는 근거와 의미
https://youtu.be/zu3yE68gwD4 유투브 ASPIM Research 2023년8월18일 영상 내용요약 1983년 이후 지금같은 연준의 금리인상과 긴축조치는 7번째 있었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리인상의 속도와 수준은 2004년에서 2006년까지 2년(720일)동안 지속되었던 금리인상 때와 비슷한 상황. 80년 이전에 단행했던 금리인상에 비하면 지금 수준의 금리인상은 고금리라고 보기 어려움 긴축기간 동안 기준금리의 누적 상승률로 따지면 7번의 긴축 중 가장 높은 목표 기준금리이다. 속도의 측면에서도 …
day of “VIX”
어제 S&P500 지수는 0.77% 하락했습니다. 하락폭만 본다면 큰 하락이 아니고, 오히려 최근의 악재들에도 선방한거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진짜 주목해야 하는건 VIX지수입니다. 기초지수가 되는 S&P500 지수의 하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려 6.6% 상승,,, 시장의 분위기가 물밑에서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신호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매크로 분위기를 시장의 투자심리가 이제서야 제대로 반영하기 시작하는 징조라고 …
CPI 발표, 그리고 주식의 상승
이틀 전만 해도 무디스의 은행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에 온통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S&P500 VIX지수가 14%나 오르내렸는데, 어제는 CPI가 컨센보다 0.1% 낮게 나왔다며 상승했습니다(오르다 빠져서 기분이 나쁘다지만 어쨌던 CPI는 좋았고, 주식도 오른건 맞지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한동안 주식은 상승을 이어나갈까요? 아니면 하반기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 답은 앞으로 변동성지수(VIX)의 움직임을 보면서 확인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식이 …
새로운 악재가 없다, 그런데 시장이 불안하다
어제 밤 S&P500 VIX 선물 가격의 움직임입니다. 장전 저점 대비 무려 14% 넘게 상승했다 내려오는 변동성의 극치를 보여주었는데, 그 악재라는 게 다른게 아닙니다. SVB 파산 이후 미국의 지방은행 문제가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아서 무디스가 지방은행 및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는 소식 때문에 시장이 이렇게 흔들렸다가,애틀란타와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종재의 비둘기성 발언에 시장의 불안이 순식간에 잠잠해졌습니다. 원래 사람들이 …
베어 스티프닝(bear steepening)
채권에서 장단기 금리 역전(inversion)은 장기금리보다 단기금리가 더 높은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한 역전이 해소되어 장기금리가 다시 단기금리보다 높아지는 것은 스티프닝(steepening)이라 합니다. 그런데, 단기금리가 떨어져서 장단기 금리차가 떨어진다면 이는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이벤트이기 때무에 가격이 쳐오른다 하여 불 스티프닝(bull steepening)이라 부르고, 반대로 장기채 금리가 올라가서 역전이 깨지면, 채권 투자자들에게 참담한 상황이므로 베어 스티프닝(bear steepening) 이라 합니다. …
마침내 꺽이는 심리
요 며칠간 피치사의 미국 신용등급하향 등의 영향으로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미친듯이 상승했습니다. 그런 미국채 금리의 상승이 잦아들면서, 현재 미국채 10년물의 금리는 고점대비 4%나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국채금리가 한숨을 돌렸으니 주식도 어느정도 회복하는게 이치에 맞을거 같은데, 왠걸,,, 오히려 하락했으며, S&P500 VIX지수는 상승을 계속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완전히 꺽이는 조짐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하나둘 …
어제 미국시장 움직임의 의미
어제 S&P500 지수와 나스닥이 꽤 크게 하락했습니다. 변동성지표인 VIX는 10% 넘게 상승했지요. 가장 큰 이유는 피치사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있습니다만, 저는 해당 이슈 하나만으로 생긴 변동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6월30일부터 약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졌다 대세상승의 분위기에 곧바로 잠잠해지는 일이 반복되었고, 어제의 변동은 그러한 변동의 주기에 맞춰져서 예상하지 못했던 이슈가 겹쳐져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