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렸다고? 말도 안돼!,, 어제 옳았다고 과연 내일도 옳을까. 순수로 시작해서, 광기로 변하고, 원점으로 돌아오는 평범한 우리 투자자들의 심리주기를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에서 제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왜 투자를 했을 때 실패하고 혼란스러워 하며, 거기에서 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인지를 설명하는 탐욕과 공포의 주기를 듣다보면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뭐가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고, 거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옳음(옳은 선택)을 대가로 보상을 받는 순간 착각의 문이 열린다
- 탐욕은 효과가 있었던 행동을 더 강하게 밀어 붙 이거나 원인을 영향력을 과대평가 할 때 생겨난다
- 탐욕의 문제를 깨달은 사람이 처음으로 보이는 반응은 그 상황을 기회로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의 기술 수준이나 기여도를 파악하지 못 하는 사람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
- 당신은 몇 번을 실패를 경험한 뒤에 자신을 희생 자로 바라 보기 시작한다
- 배를 버리지 않은 채 위험을 줄이려 애쓴다
- 그것은 오랜 시간 지속 된 환상일뿐 뿐이다
- 어느 순간 당신이 틀렸다는 사실이 분명해 진다
- 당신은 실수 탓에 삶의 방식을 통째로 바꿔야 하는 잔혹한 현실 이 찾아 온다
- 성장에서 손실 관리로 목표가 바뀐다
- 탐욕에 빠졌을때는 성공을 100% 가 당신은 능력 덕분이었다고 믿었다. 반면 이 제는 당신이 통제해서 상황을 계산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 또 어떤 공포가 찾아 올지 모른다는 사실 이 가장 큰 공포가 될 때 공포의 피해는 절정에 달한다
- 어느 시쯤이 되면 안정을 찾는다
투자를 처음부터 아예 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투자라는 건 언제나 실패할 확률과 실패할 때 어느정도의 손해를 보게 될 것인지를 통계적으로 종합해서 인식하는 위험(Risk)을 언제나 인식하면서, 그러한 실패에서 최대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첫걸음은 바로 내가 언제나 옳을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 부터겠지요.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면, 점점 자기합리화를 통해 현실을 왜곡되어 인식하다, 나중에는 투자의 목표가 성장이 아닌 손실관리로 바뀌며 더이상 투자라고 부를 수도 없는 무언가를 하게 되버립니다. 그렇게 잘못된 길을 가다 결국엔 절망 속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빠지며 공포의 극단에 빠지게 되지요.
여기서 우리는 지금 자신의 위치가 저 열두개의 단계 중 정확히 어떤 상황에 빠져있는 것인지를 일단 정확하고 냉정하게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12단계에 다다라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체념과 포기에 다다르는 최악의 결말을 피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