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이 사람 잡는거야

삼쩜삼캠퍼스 숏츠영상
  1. 처음엔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주가나 주당순이익 모두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2. 업황이 좋아지ㅁ쳔서 주당순이익이 증가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주가가 오른다.
  3. 그러다 주가가 먼저 떨어지고 주당순이익은 뒤늦게 떨어진다.
  4. 바로 이 구간에서 “펀더멘털”을 외치면서 주가가 싸다며 들어가면 안된다. 여기서 들어가면 “사람 잡는다”

주당순이익이 떨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기업이 일시적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는 걸 뜻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고 뒤이어 주당순이익도 떨어졌다는 건 주가가 떨어지는 데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걸 지표상으로 확인한 것으로 향후 상당한 기간동안 소외당하며 주가는 계속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하지요.

여기서 “주가가 먼저 떨어졌으니 반등할 것이다”는 생각으로 해당 구간에 들어가는 게 정말로 사람 잡는다는 걸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설령 기술적인 반등으로 수익을 볼 수 있다 쳐도 이런 기술적 반등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얼마 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런 국면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추가 악재가 여러겹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의 주가는 말 그대로 낭떠러지처럼 곤두박질 치면서 투자금을 전혀 건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그야 말로 “더 무너지는 거야!”가 말 그대로 현실이 되는거죠.

정말로 펀더멘털을 고려하면서 “저가매수”를 시도하려면 주당순이익이 완전히 적자로 돌아서거나 산업의 특성 상 더이상 떨어질 수 없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면서 사람들에게 완전히 잊혀진 주식이 된 이후의 시기에나 조금씩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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