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름 6cm에 달하는 결석을 요로로 뱉어내며, 아주 추악하게 죽어가고 있었다. “이건 무슨 목소리지...? 신님이십니까? 신이시여!” 그리고 그는 아주 괘씸하게도, 다 죽어갈 때가 되어서야 신을 찾았다. “신이시여.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 주소서. 이제 나는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습니다. 내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락도 없이 신이 내린 왕을 죽이꼬, 금기를 범한 민족의 수장은 기만적이게도 죽기 직전에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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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체역사물 소설을 읽는 이유 -“쿠데타 하겠습니다”
요즘 웹소설 중에 유행하는 장르 중 하나가 대체역사물입니다. 주로 특정한 시대의 특정 인물로 빙의하거나 환생한 주인공이 이미 알고 있는 역사지식을 무기로 성공하면서 암울했던 시대를 빛나게 바꾸거나 주변 국가나 세계를 정복해나가는 스토리가 많지요.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암울했던 역사를 바꾸어 큰 업적을 이뤄나가는 주인공의 활약에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대역물을 읽지만, 제 경우에는 그런 대리만족보단 오히려 대역물(대체역사물)을 통해 원래 …
분노하십시오 – from “총통 각하가 전쟁을 너무 잘함”
대한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여. 감히 물어보겠습니다. 누가 대한의 적입니까? 중국입니까? 미국입니까? 일본입니까? 적은 내부에 있습니다. 바로 무관심입니다. ... 분노하십시오. 분열하는 모든 것에 분노하십시오. 세대, 성별, 출신, 계층. 이 모든 갈등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찢어 발겨 굳이 구태여 똥통 하수에 처박아놓는 모든 분열과 그 시도에 대해 분노하십시오. 우리 대한 의 살길은 통합 뿐입니다. ... 통합의 시대를 엽시다. 통합에 …